장마와 함께, 여름의 절정인 7월이지만, 성장세를 유지하며 성체로 더 다가서고 있는 만상의 모습을 아침에 담아봤다. 신엽은 얼마나 커지려는 지, 아직 좌우 끝이 보이진 않을 정도이고, 그럼에도 점점 더 화려한 방사형 백선이 내 눈을 사로잡고 있다. 단엽, 대창, 그리고 무늬까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만상인 것 같다. [ 2023년 7월 20일 ] https://haworthian.tistory.com/m/149 [일상] 만상- 드래곤플라이 하월시아 만상 중에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만상 "드래곤플라이(Dragon Fly)" 모습도 아침 출근 전에 담아 봤다. 느림의 미학을 가진 것이 만상이지만, 이 녀석은 무늬발현도 늦지 않은 편이라서 haworthian.tistory.com https://ha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