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중에서 그 무늬의 독특함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품종 중 하나가 "그로엔왈디 (Groenwaldii)"인 것 같다. 창의 모양 삼각창 형태와 타원형이 있는 것 같은데, 대부분 후자가 조직배양으로 많이 보급되고 있다.
2019년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키우고 있는 아이가 있지만, 부침도 많아서인지 꽃대를 튼실하게 올리지 못해서, 지난달 농장에서 수년간 순화시킨 조직배양묘 중에 하나를 추가로 구입했다. 종종 그로엔왈디를 이용한 실생품이 보였고 재미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기대해 본다.
그로엔왈디의 백점에 드물게 녹문이 있는 타입도 보이고, 소형종이라 그렇긴 하지만 성장속도는 만상만큼 더디며, 나이가 들면 둥근형태가 조금은 직사각형으로 조금 길쭉해지는 성향이 보이는 것이 키우는 아이와 농장의 묵둥이로부터 관찰된다.
오래된 녀석은 꽃대를 올렸지만 조금 약해서 수분 시도를 못하고 있지만, 최근 함께하기 시작한 녀석은 꽃대를 튼실히 올리고 있어서 좋은 부주역할과 모주가 되길 희망한다.
[ 2023년 6월 28일 ] - 지양하월시아 구입묘
[ 2023년 6월 28일 ] - 4년 전 인터넷 구입묘
[ 2019년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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