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여름의 기세가 약하다곤 할 수 업지만 장마 이후부터는 찌는 듯한 했던 기온은 조금 수그러드는 것 같다. 이제 이 여름이 지나면 하월시아들이 예뻐지는 가을로 이어진다. 물론 방심할 수 있는 8월 말에 깜짝 고온이 찾아오면 오히려 한여름보다 관리가 까다로워지니 조심해야 할 기간이기도 하다. 이렇듯 여름의 끝자락을 맞이한 지금, 베란다와 거실에는 탈수를 보이는 녀석이 몇몇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잘 지낸 아이들이 많아서 한숨을 돌리고 있다. 그중 바디아금의 성장 모습을 일상 스냅으로 담아봤다. [ 2023년 8월 17일 ] https://haworthian.tistory.com/m/128 [일상] 바디아 - 라이온킹 금 이른 아침, 화려함에 시선을 사로잡은 녀석의 모습을 폰으로 담아봤다. 일상의 시작이 하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