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겨울 분갈이 이후, 부침 없이 살을 더 찌우면서 성체의 모습에 가까워진 바디아 "흑사자" 모습을 담아 봤다. 수컷 사장의 갈퀴처럼 강하고 날카로운 수형, 그 안에 담긴 무늬에서 남성미가 크게 뿜어져 나오고 있다. 바디의 색감도 짙은 흑자색을 유지하고 있고, 신엽은 초록의 생기를 보이면 한 자리씩 수형을 더 완성시키고 있다.
[ 2023년 7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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