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의 모습은 다양한다. 그만큼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비교적 최근에 식구로 함께하고 있는 위미 교배종인 "인드라(Indra)"가 그 예시가 될 수도 있지 않나 싶다.
다만, 본인은 맨 아래 성체의 모습을 보면서, 짙고 까칠한 섬모가 거친 바디를 기반으로 백금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색대비는 쉽게 보기 힘들고, 성체가 형성한 로젯도 이런 대비를 잘 받쳐준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짙은 바디, 섬모, 그리고 백금의 매력은 실생에도 여러모로 재미있게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 2023년 5월 14일 ]
[ 2023년 2월 5일 ]
농장 성체의 코어링 후에 나온 자구들 중에서 골라서 집으로 데려오기 전에 따로 입식한 모습이다.
[ 약한 금이 들어있는 성체 모습 ]
'하월시아 성장 > H.로젯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월시아 픽타 - 전인미답(前人未到) (0) | 2023.05.15 |
---|---|
하월시아 피그마에아 - PG-1 (0) | 2023.05.14 |
하월시아 베누스타 - 눈의요정(Snow Fairy) (0) | 2023.05.14 |
하월시아 그린젬hyb. - 스위스(Swiss) (0) | 2023.05.13 |
[일상] 하월시아 콤프토니아 - 문수(紋寿) (0) | 2023.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