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성장/H.로젯형

[일상] 하월시아 콤프토니아hyb. - 다크룸(Darkroom)

하월시안 2023. 7. 15. 11:04

지금 날씨는 장마의 중간지점을 지나가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비에 사람이나 식물이 자라는 환경이 그리 좋진 않은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낮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는 고온 다습한 환경은 아니라서 관수주기만 조금 늘리면 겨울에서 봄까지 튼실해진 뿌리를 기반으로 이 계절은 물론 앞으로 다가올 폭염도 거뜬하게 이겨낼 것 같다.

지난 3월경 한 식구가 되었던 "다크룸(Darkroom)" 모습을 주말아침 담아봤다. 뿌리 없던 자구라서 뿌리내리는데 신경을 꽤 썼던 녀석이라 자주 게시하고 있다. 이제는 수형이나 잎장의 색감과 상태 등 모든 면에서 활착은 이미 시작했고 성장세로 깊숙이 들어선 것으로 판단된다. 도톰한 잎장과 산반 및 호반금의 조화를 기대하고 있다.



[ 20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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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콤프토니아hyb. - 다크룸(Dark room)

하월시아 전문 농장 실생품의 자구를 식구로 맞이해서 안착시키는 중이었다. 초반은 다른 하월시아가 그렇듯 뿌리내림에 힘을 쓰느라 수축하는 모습이었으나, 지난주부터는 흔들림도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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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프토니아 - 다크룸(Darkroom)

하월시아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수록 공간에 대한 갈증도 지속되는 것 같다. 한두 개씩 함께 하다 보니 어느덧 300여 개 정도의 대식구와 북적거리며 살고 있다. 그럼에도 농장에서 새로운 개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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