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성장/H.로젯형

[일상] 하월시아 픽타 - 홍공작(Red Peacock)

하월시안 2023. 7. 14. 08:51

사진으로 일상 모습을 담은 지 한 달밖에 안 지났지만, 오늘 아침 모습이 싱그러워 또 기록해 본다. 다른 하월시아처럼, 픽타(Picta) 또한 중/대형종이 좋은 평을 받지만, 소형종도 그 나름의 아기자기한 멋이 있다고 생각한다. 픽타 소형종 중에서 다양한 무늬와 붉은 색감, 입체감 있는 도트, 아담한 수형까지 관상미가 좋은 대형종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빠짐없이 품고 있어서 인 듯하다. 

다만, 소형종이라서 자람이 그리 빠르지 않기에 초반에 수형이 틀어지만 바로 잡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는 있다고 생각되어서 한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커가는 방향을 예의주시하게 하는 녀석이다. 성장해 갈수록 색대비가 더 좋아지고 잎장도 조금씩 넓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 2023년 7월 14일 ]

홍공작(Red Peacock)
홍공작(Red Peacock)
홍공작(Red Peacock)

 

홍공작(Red Peac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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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픽타 - 홍공작(Red Peacock)

하월시아 픽타 중 소형종에 속한다고 할 수 있는 "홍공작(Red Peacock)", 분갈이 이후 탄력 받아 잎장을 더 내어주고 있다. 타는 듯 붉게 물들고 있어서 그 모습이 아름답다. 어제 담았던 모습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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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타 - 홍공작

아들과 자주 찾는 농장주께서 애정 하는 픽타 '홍공작(Red Peacock)',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전체적으로 정렬적인 붉은색을 띠며, 마치 공작새가 깃털을 펼치든 작지만 화려함이 돋보이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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