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하월시아 중에서 단기간에 가장 큰 변화를 보여준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이면금에서 산반금으로, 그리고 호반금으로 발전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은 피그마에아금이다. 1년 전에 새로 뿌리를 받아 활착 중이긴 하지만, 곁뿌리가 보여서 아무래도 가을에는 한 번 더 분갈이하면서 잎장과 뿌리를 다듬어야 할 것 같다.
금변이 변화가 빠른 만큼, 자칫 엽록소가 사라진 올금으로도 변화될 소지가 있기에 새잎이 나올때마다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다행인 것은 아직까지는 호반 잎장을 내어주고 있다.
[ 2023년 6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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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보 피그마에아금
모든 것이 그렇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함께하는 식물들 중에서도 오래도록 큰 변화 없는 것들도 있고, 때로는 단기간에 몰라볼 정도로 달라지기도 한다. 이 녀석이 식구가 된 시점은 지금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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